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김현민 기자 kimhyun81@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우리 기업들이 겪는 수출애로에 대응하기 위해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1일 산업부는 KOTRA와 함께 강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해외 수출 마케팅 지원을 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업 참여기업은 12일부터 모집한다. 성장 잠재력이 있는 강소·중견기업을 뽑아 맞춤형 해외마케팅을 지원한다. 월드클래스 300 선정기업 및 강소·중견기업 등이 선정 대상이다.


지난 1월 1차 모집엔 예산 43억원을 들여 51곳을 선정해 지원했다. 이번 2차 모집엔 지원 회사를 120곳으로, 금액은 100억원으로 각각 확대했다. 지원 내용도 강화했다.

산업부는 코로나19 등으로 세계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수출애로도 확대됐기 때문에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중 선정 확정된 기업들에 1곳당 6000만~1억원(보조율 30~70%)의 수출바우처가 지급된다. 현지 마케팅 및 신규·대체 수출시장 발굴 등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해외 현지 마케팅이 어려운 수출기업은 KOTRA 해외 무역관이 기업의 현지 거래선 관리 및 수출성약 지원, 인허가 취득, 현지유통망 입점 등을 중점 대행한다.


또 기업별로 KOTRA 수출전문위원을 배정해 수출 목표시장에서의 진출계획 등을 고려한 종합 수출전략 컨설팅을 지원한다.


현지 시장조사, 인증, 홍보, 디자인, 전시회 등 수출의 모든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AD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수출지원기반활용(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부, 100억원 들여 강소·중견기업 120곳 수출시장 발굴지원…"'코로나19' 대응" 원본보기 아이콘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