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코로나19 확진자 10명으로 늘어…해수부·대통령기록관 직원도 감염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10일 세종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한솔동과 반곡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2명으로 이 중 한 명은 해양수산부, 다른 한 명은 대통령기록관 직원이다.
줌바댄스 강사가 감염된 뒤 코로나19가 세종시에도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줌바 강사 워크숍에 참석했던 강사(세종 2번 확진자)로부터 줌바 수강생→접촉자→접촉자의 가족 순으로 코로나19가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은 받은 9번, 10번은 모두 50대 남성으로 각각 한솔동과 반곡동에 거주한다. 9번 확진자는 해수부 직원으로 확인됐다. 10번 확진자는 대통령기록관 직원이다. 인사혁신처와 국가보훈처, 보건복지부에 이어 해수부, 대통령기록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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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직원이 근무하던 층은 일시 폐쇄됐다. 이에 세종청사 5동 4층 해수부 전체 사무실에 대한 소독이 진행 중이다.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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