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에도 코로나19 우려 여전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전격적인 금리 인하 후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0%대에 진입했다. 뉴욕증시는 낙폭을 키우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0.993%를 기록 중이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 1.085%를 기록했지만 이날 Fed가 0.5%포인트 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낙폭이 심화되면 새로운 기록을 썼다.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0%대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역시 안전자산인 금값도 강세다. 금은 온스당 3.1% 상승한 1644.50달러에 거래 중이다.


뉴욕 증시는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10분 현재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950포인트나 하락하는 급락장을 연출하고 있다. 다우지수는 하루전 5%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Fed의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상승동력을 상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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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국 금융시장 상황은 미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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