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잘 팔리는 빙그레 '붕어싸만코'…펭수 입고 인기 '훨훨'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1991년 처음 탄생한 빙그레의 붕어싸만코가 2009년생 EBS 연습생 펭수를 만났다. 빙그레는 펭수의 모습이 그려진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출시했다. 현재 빙그레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아이스제과 붕어싸만코 3종과 빵또아 3종에 펭수 이미지가 들어간 패키지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펭수 효과는 즉각 확인되고 있다. 펭수 스페셜 패키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펭수 손거울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3일간 선물하기 베스트 1위에 올랐다. 붕어싸만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이상 신장했다. 뒤를 이어 11번가를 통해 진행한 펭수 기념 티셔츠 증정 이벤트 역시 성황리에 진행됐다.
펭수가 등장한 온라인 광고 영상도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17일 기준 6개의 영상이 올라가 있는데 합산 조회수가 400만 건을 넘어섰다.
빙그레의 붕어싸만코는 겨울철 대표간식인 붕어빵 모양의 과자 속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통팥시럽이 첨가된 제과형 아이스크림이다. 출시 당시부터 맛과 모양 덕에 큰 인기를 끌었다. 제과형 아이스크림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붕어싸만코는 지난해에도 5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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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말 그대로 대세인 펭수를 모델로 붕어싸만코, 빵또아의 마케팅을 기획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영상 광고, 패키지 제품 출시 외에도 영상 콘텐츠 제작 등 펭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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