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21일 오전 10시30분 경 강남구에 위치한 수서역 SRT 고속철도를 방문,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강남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서역 SRT 역사 내에 열화상 카메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중밀집시설임을 감안, 운영대수를 한 대 더 늘릴 예정이다.
또 고속철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열차 내외 및 역사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 안전한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도 이어갈 방침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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