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올해 신규 일자리 창출로 ‘총 1만5천 명’ 고용 기대
공공부문 7404명, 노인 부문 3270명, 청년 부문 386명 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순천시가 여러 시책을 통해 올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실질적 고용 창출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부문 7404명 포함 총 1만 5천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0 순천시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분야별로 노인 3270명, 청년 386명, 장애인 245명, 중장년 193명, 저소득층 140명, 기타 3,170명이다
‘일거리 좋고, 일자리 많은 행복한 생태경제 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일자리 창출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계획서에는 지난 1년간의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 및 2020년 일자리 창출 4개 전략, 14개 추진과제, 17개 실행방안이 담고 있다.
일자리 창출 전략으로는 ‘도시첨단 산단 내 첨단산업 연구소 유치’, ‘관내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사업’, ‘글로벌 웹툰센터 개소 및 운영’,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내놓았다.
또 고품격 호텔·리조트유치, 의료기관·외국인학교 유치 등 수요자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으로 유치기관 중심 생활권 형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 선정 지원, 중소기업 취업 청년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 고용 우수기업 인증 등을 통해 중소기업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4차 산업기술과 융합된 E4시티 조성을 위해 천연물 바이오 특화 농공단지 설립을 통해 각종 산업기술의 개발을 지원하고, 순천시의 뛰어난 천연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블록체인 산업 육성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청년센터 운영, 순천형 직장체험 청년 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사업, 전남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 대학졸업생 행정 인턴 운영 등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및 장기근속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자활센터를 활용해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맞춤형 근로 기회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을 지원하는 소득재분배형 일자리 창출 사업도 진행한다.
정부 사업과 차별화된 순천시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남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한다.
특히, 블루이코노미 도정시책 및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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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올해 순천시는 전 분야, 계층을 망라한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과 기반확충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순천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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