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인도 치과 시장 점유율 1위 기업과 JV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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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레이 레이 close 증권정보 228670 KOSDAQ 현재가 8,020 전일대비 630 등락률 +8.53% 거래량 384,239 전일가 7,39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레이, 미국과 중국에서 매출 회복 기대" 레이, 치과 영상 진단 솔루션 '5D'…"美 FDA 인증 획득" 레이, 1분기 매출 245억…"분기 사상 최대 실적" 는 인도 치과시장 점유율 1위인 치과 전문기업 Chesa와 함께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Chesa-Ray 조인트벤처(JV) 설립 관련 협약(Agreement)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2004년 치과용 X-ray와 CBCT 제조 및 판매를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한 레이는 2017년 4분기에 디지털 치료솔루션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레이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자체 기술로 디지털 치과 솔루션을 풀 라인업(Full-Line Up)으로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치과용 디지털 진단 시스템과 치과용 디지털 치료솔루션 사업 2가지를 영위하고 있다. 레이는 디지털 치료솔루션 매출 비중의 급격한 확대로 인해 최근 4개년도 연평균 성장률이 40%에 육박하며 빠른 외형 성장을 이루고 있다. Chesa 관계자는 "레이의 디지털 치료솔루션의 혁신적인 기술이 당사의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후진화 된 인도 치과시장에 꼭 필요한 기술이라는 판단에 JV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이상철 레이 대표를 설득했다"고 말했다.


레이 관계자는 "인도는 2018년에 처음 진출해 2019년 매출 규모가 20억원이 조금 넘는 수준으로 크지 않지만 이번 JV 설립으로 인해 인도시장에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3억 거대 인구를 바탕으로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인도는 일본, 중국, 한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4번째로 큰 의료기기 시장으로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인도에는 5000개가 넘는 치과 연구소와 약 300여개의 치과 협회가 존재하는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만큼 치과 의료기기와 관련하여 향후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한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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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인도치과협회의 2005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도 인구의 95%가 잇몸 질환을 앓고 있으며 오직 인구의 50%만 칫솔을 사용하고 2%만 치과를 방문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인도에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의료 인프라 확대, 의료인 양성, 구강 건강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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