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검사체계 구축

경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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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24시간 비상대응체계로 가동해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상남도 방역대책본부 본부장(박성호 부지사)은 국무총리가 주재한 '정부와 지자체 합동 일일 영상회의'에 참석한 후, 대규모 사태를 대비해 임시 격리 소와 환자 입원 치료 병상 확보 등 철저한 대응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도 복지보건국장 주재로 '시군 보건소장 회의'를 지난 21일과 23일, 2회 개최해 각 시·군에 적극적인 사전 대응을 요청했다.


또한 20개 시·군 보건소와 27개 선별 진료의료기관의 대응체계를 긴급점검하고 2차 감염이 되지 않도록 유증상자는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도내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 운영현황 점검도 완료했다.

지난 24일부터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24시간 검사체계를 구축해 확진 검사를 하고 있다.


도는 설 연휴 기간 중 국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1명과 중국 우한시 방문 후 증상이 발생한 조사대상 유증상자 1명에 대해, 음압 격리병상으로 격리조치 후 검사를 했다. 이들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격리해제됐다.


현재 도내 확진자는 없으며 11명의 의심증상이 있는 능동 감시 대상자들을 일대일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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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중국을 다녀온 후 증상이 있을 경우 도민들의 자발적인 신고와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도민과 의료기관이예방 행동 수칙을 꼭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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