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브리지LPGA 첫날 코르다 6언더파 선두, 최운정 2언더파 공동 8위

김세영 "4언더파 2위"…박인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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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6위 김세영(27ㆍ미래에셋ㆍ사진)의 초반 스퍼트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턴 보카리오골프장(파72ㆍ6701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0시즌 2차전 게인브리지LPGA(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4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2위에 자리잡았다. 올해 창설한 대회다. 제시카 코르다(미국)가 6언더파를 몰아쳐 2타 차 선두에 나섰고, 가와모토 유이(일본)와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이 공동 2위에 합류한 상황이다.

김세영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첫 홀인 10번홀(파5) 버디로 기분좋게 출발해 14번홀(파4)에서 두번째 버디를 솎아냈다. 15번홀(파4)과 후반 1번홀(파5)에서 연거푸 보기가 나왔지만 2, 3번홀 연속버디로 한 방에 스코어를 만회하는 집중력이 돋보였다. 6, 8번홀 '징검다리 버디'로 마침표를 찍었다. 그린을 세 차례만 놓치는 '송곳 아이언 샷'에 홀 당 평균 1.72개의 '짠물퍼팅'을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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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최운정(30)이 2언더파 공동 8위, 전인지(26ㆍKB금융그룹)가 1언더파 공동 16위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 '골프여제' 박인비(32ㆍKB금융그룹)는 그러나 2오버파의 난조로 공동 55위까지 밀렸다. 아이언 샷이 흔들리면서 보기 3개(버디 1개)를 쏟아냈다. 다이아몬드리조트토너먼트 챔프 가비 로페스(멕시코) 역시 6오버파 공동 96위에서 '컷 오프'를 걱정하는 처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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