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씨, 증권신고서 제출… 코스닥 상장 절차 돌입
2월 11~12일 수요예측, 17~18일 청약 진행 후 2월 코스닥 상장 예정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3D커버글라스 및 커넥터 전문기업 제이앤티씨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이앤티씨는 이번 상장을 위해 110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8500원~1만500원, 공모예정금액은 935억~1155억원이다. 다음달 11~12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7~18일 청약을 거쳐 2월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신한금융투자와 유진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1996년 설립된 제이앤티씨는 커넥터사업을 시작으로 2014년 세계 최초 3D커버글라스 양산, 지난해 스마트폰용 키리스(Keyless) 커버글라스 양산에 성공했고, 올해 차량용 일체형 3D커버글라스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고기능 고사양 박막글라스 선행기술을 통한 폴더블, 롤러블 UTG 시장진입과 미래형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를 가속화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전 세계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견인하는 선도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에 성공하면서 외형성장과 질적성장을 동시에 이뤘다”고 전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49억원, 326억원으로 4분기 결산이 더해지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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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제이앤티씨 대표는 “이번 상장은 제이앤티씨가 글로벌 기술선도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모바일용 및 차량용 3D커버글라스 시장 선점을 필두로 폴더블, 롤러블용 UTG와 4차 산업혁명의 사물인터넷(IoT)용 3D커버글라스 시장 등으로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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