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사랑상품권 발행
소비자는 상시할인 7%,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 0%...모바일 앱으로 편리하게 구매 및 사용, 미사용시 전액환불도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소비 촉진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15일부터 강동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강동사랑상품권이란 강동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한 지역 상품권으로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1인 당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가능하며 1만원, 5만원, 10만원권 3종류로 발행된다.
강동사랑상품권은 부정 유통 방지 및 비용 절감을 위해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만 발행되며, 연 100억원 한도로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처음 발행 후 20억 원 판매 소진시까지는 특별판매기간으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이후에도 소비자는 상시 7%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 가능하다.
이를 위해 소비자는 스마트폰에 전용앱(머니트리, 비플, 체크페이, 올원뱅크 중 하나)을 설치한 후 본인인증 및 상품권 구매 결제계좌를 등록하면 되고 그 이후로는 로그인 한번으로 상품권 구매 및 사용이 이뤄진다.
지류상품권은 은행을 방문,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모바일상품권은 필요할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게다가 소비자가 구입한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고 7일 이내 환불을 신청하면 구매 금액 전액 환불받게 된다. 상품권 사용 시에는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나머지 잔액을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만원 상품권 2장을 구입, 1만7000원을 사용하면 잔액 3000원은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강동사랑상품권은 지역내 8500여 개 제로페이 가맹점 대부분에서 사용 가능하나, 지역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상품권 도입 취지에 맞게 대형마트, 백화점, 대기업 계열사 및 프랜차이즈, 사행업소, 유흥업종 등은 제로페이 가맹점이라도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법인은 구매 제한 없이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사이트에서 대량구매 가능하다. 기업의 목적에 맞게 감사선물, 기업 고객이벤트 경품, 임직원 포상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강동사랑상품권을 많이 애용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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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사랑상품권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노동권익센터(☎3425-8727) 또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콜센터(☎1670-0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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