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올해 첫 결재는 ‘기업성장지원단 업무협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경자년 새해 첫 공식 업무를 민선7기 제1호 공약으로 조성한 북구경제종합지원센터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행만)와 기업성장지원단 전문위원,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성장지원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성장지원단은 지난해 5월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이하 산단공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발족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북구 관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유망과제 36건을 지원하고 183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면서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에 북구는 산단공 광주전남지역본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경영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성장유망기업 발굴·육성 ▲중소기업 협력 프로젝트 R&D 사업화 지원 ▲스마트공장 추진 지원 ▲기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성공전략 세미나 및 우수기업 탐방 지원 등이다.
특히 북구는 지난해 7월 첨단2지구 산업현장에 경제종합지원센터 개소 후 230여건의 기업 민원을 해결하고 국·시비 50억 원을 확보해 산단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등 산단 활성화의 밀알 역할을 수행해왔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난 한 해 경제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한 경제 관련 부서에서 흘린 땀이 2019년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기업체감도 분야 광주·전남 1위의 결과로 이어졌다”며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정책에는 변함없으며 기업성장지원단이 중소기업 성장의 방향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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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북구는 지난 12월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자체와 기업 8800여개를 조사해 발표한 ‘2019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결과에서 광주·전남 기초지자체 중 기업체감도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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