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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 감산확대 합의에 국제유가 1%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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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산유국들의 감산 규모가 확대된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였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3%(0.77달러) 상승한 59.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2월물 브렌트유도 1%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 및 비회원 산유국들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의를 열고 하루 감산 규모를 현재의 120만 배럴에서 170만 배럴로 50만 배럴 늘리기로 합의하면서 유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2%(18.00달러) 내린 1465.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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