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형펀드 2거래일간 4000억원 순유출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에 15거래일 만에 200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선 2거래일간 4000억원이 빠져나갔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 222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14거래일간 5318억원이 빠져나갔다가 순유입세로 전환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61억원이 순유출됐다. 2거래일간 351억원이 빠져나갔다.
같은 날 국내 채권형펀드에선 1450억원이 순유출됐다. 2거래일간 3903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317억원이 빠져나갔다. 2거래일간 429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1조274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23조1491억원, 순자산총액은 124조2613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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