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우진비앤지 는 항균 활성 균주 대량 배양방법과 관련한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발명은 고 기능성 활성물질을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배양 및 생산할 수 있는 항균 활성 균주의 대량 배양방법에 관한 것"이라면서 "이번 배양방법으로 항균활성물질 'Surfactin'을 경제적, 안정적으로 대량생산 할 수 있어 어류성 질병, 특히 수산산업의 경제성 어종인 넙치의 세균성 질병 예방을 위한 사료첨가제 생산에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