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이틀 동안 마라톤 협상 끝에 접점을 찾고 타결 후 파업을 철회했다.
25일 철도노조와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철도노조와 코레일은 전일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오후 4시부터 이어진 실무교섭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시작된 본 교섭을 재개, 이날 오전 협상을 타결했다.
이에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철도노조 파업이 철회되고 이날 오전 9시부터 모든 열차 운행이 정상화된다.
철도노조는 오전 9시를 시점으로 조합원들에게 업무 복귀하라는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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