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황교안이다" 단식농성 지지자들 '실검 운동' 나섰다
[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 농성 6일차를 맞은 가운데 황 대표 지지자들이 실시간 검색어(이하 실검) 띄우기에 나섰다.
25일 오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내가황교안이다"라는 키워드가 실검 상위권에 올랐다. 황 대표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의 철회 등을 주장하며 지난 20일부터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일베) 등에는 실검 띄우기를 독려하는 글들도 등장했다. 한 지지자는 "하나된 힘으로 인터넷 여론전에 치열하게 싸워 보수의 가치를 확립하자"며 "우리의 응원이 황 대표의 단식투쟁에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고 독려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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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뿐만 아니라 트위터 등에도 '#내가황교안이다', '#우리가황교안이다' 등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이 잇달아 올라오면서 실검 띄우를 본격화하고 있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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