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샷 골프] 스카티카메론 테릴리움 T22 "명품 퍼터의 부활"

"명품 퍼터의 부활."

타이틀리스트 스카티카메론 테릴리움 T22 한정판(사진)이다. 1997년 메이저 우승과 함께 등장한 스카티 카메론의 대표적인 모델이 22년 만에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했다. 스카티 카메론은 "오리지널리티는 그대로 살리고, 더 나은 소재와 더욱 향상된 밀링공법을 가미했다"며 "선수들의 피드백을 통해 쌓은 디자인적 노하우와 퍼포먼스를 집약시켰다"는 자랑을 곁들였다.

기술력의 핵심은 페이스 부분 '테릴리움 인서트'와 헤드 뒤쪽 '도미노 패턴'이다. 303 스테인리스 스틸헤드에 공과 직접 맞닿는 페이스 부분에는 부드럽게 밀드한 복합소재 '테릴리움 인서트'를 장착했다. 극강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연출하고, 정확도 등 한층 진보된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동력으로 직결된다. 32개의 하얀색 점(dot), 바로 도미노 패턴은 화려함까지 연출한다.

디자인적 요소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퍼터 페이스와 헤드 사이에 위치한 진동 흡수 소재가 페이스 뒷면의 작은 구멍을 통해 외부로 드러난 것이다. 매트 블랙 컬러 마감 처리는 눈부심을 방지하는 역할이다. 그 위에 다시 고급스러운 메탈릭 골드와 화이트를 가미했다. 블레이드의 뉴포트와 뉴포트2, 미드 말렛 스타일의 패스트백1.5 등 총 3종류다.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