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그룹 볼빨간사춘기가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볼빨간사춘기를 포함해 그룹 엑스원, 휘인 등이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1위는 볼빨간사춘기에게 돌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볼빨간사춘기는 타이틀곡 '워커홀릭'을 선보였다. 해당 곡은 기타·오르간·스트링·빅 드럼 등 다양한 사운드를 접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엑스원은 2위에 올랐으며, 휘인은 3위를 기록했다.
볼빨간사춘기는 가수 안지영과 우지윤으로 이뤄진 그룹으로, 지난 2016년 EP 앨범 'RED ICKLE'을 통해 데뷔했다.
이들은 남다른 음악성으로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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