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청장 임택) 동명동 푸른마을공동체세터 잔디공원에서 오는 21일 오전 11시 열릴 예정이었던 ‘주민과 함께하는 책 소풍’이 취소됐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북상 중인 제17호 태풍 ‘타파’가 21~23일 광주·전남에 영향을 미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2019행복한 책마을 조성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소소한 가을, 도심 속 책 소풍’을 주제로 구민들의 다양한 책 프로그램 체험과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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