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동성화인텍 동성화인텍 close 증권정보 033500 KOSDAQ 현재가 24,7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4,95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코스피 시총 규모별 지수 정기변경…7개 종목 대형주 편입 밸류업지수 첫 정기변경…현대로템·삼성증권 등 27개 종목 편입 에 대해 LNG선 인도량 증가로 동성화인텍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만2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인도량은 2019년 29척에서 내년에는 39척, 2021년에는 42척으로 더 늘어난다"며 "카타르, 모잠비크, 미국 LNG수출 프로젝트 등에서 추가적으로 발주될 LNG선들을 고려하면 2021년 이후에도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건조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스 LNG선의 퇴출로 인해 LNG선의 부족이 나타나면서 수주선가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120~140K급 모스형 LNG선은 2015년부터 선박량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데 모스 LNG선은 일본 조선소들이 주로 지었던 선박"이라며 "평균선령이 23년을 상회하고 있으며 외연기관인 증기터빈을 탑재하고 있어 연비가 좋지 못한 불리함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이유로 20년 장기 용선계약이 풀려나갈수록 모스 LNG선은 재용선되지 못하고 LNG 운반시장에서 퇴출되고있는 것으로 퇴출이 계속될수록 세계 LNG선 부족 현상은 더욱 심해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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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LNG선 증가로 인해 LNG 보냉재와 같은 기자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는 "동성화인텍의 수주잔량은 지난 1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났다"며 "지난해 가을부터 보냉재 공급가격은 인상되기 시작했는데 그에 따른 결과인 동성화인텍의 급격한 실적 성장은 지금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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