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븐틴 "팀워크 비결은 대화, 멤버들 모두 착하고 좋은 사람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그룹 세븐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그룹 세븐틴이 팀워크를 다지는 방법에 대해 말했다.


세븐틴은 16일 오후 4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정규 3집 'An Ode'(언 오드)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독:Fear' 무대를 공개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븐틴은 늘 멤버들 간의 사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군무로 유명한 만큼 딱딱 맞는 퍼포먼스를 통해 팀워크가 얼마나 좋은지 예상할 수 있다. 이같은 팀워크의 비결을 묻자 총괄리더 에스쿱스는 '대화'를 꼽았다.


에스쿱스는 "대화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저희도 사람인지라 싸우기도 다투기도 하는데 푸는 방법도 대화다. 대화로 풀다 보면 말하지 않아도 배려하고 서로 이해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도겸은 "멤버들 하나하나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걸 느낀다. 너무 착한 사람들이고 남들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들이 모인 것 같다. 너무 좋은 팀이라서 팬들과의 관계도 좋다. 정말 감사하다"고 멤버들을 자랑했다. 도겸의 말에 민규와 호시는 팔로 하트를 크게 그려 보냈다.

호시는 또 "리더가 잘 했기 때문이다. 13명을 잘 이끌었기 때문에 화합이 좋은 것 같다"며 에스쿱스를 추켜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븐틴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독:Fear'는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의 감정을 독으로 표현한 곡이다. 앨범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권수빈 연예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지…징벌적 과세부터 바로잡겠다"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예고…교육부 "실습 수련 차질 생길 것"(종합) [청춘보고서]기술 뚫고 나오는 인간미에 반했다…K팝 세계관 확장시킨 '플레이브'

    #국내이슈

  • "움직이는 모든 게 로봇이 될 것"…젠슨 황, 로봇 사업 확대 예고 대선 압승한 ‘21세기 차르’ 푸틴…'강한 러시아' 통했다 희귀병 투병 셀린 디옹 "꼭 무대로 돌아갈 것"

    #해외이슈

  • [포토] 한강 물살 가르는 한강순찰정 서울 대표 봄꽃 축제…3월29일~4월2일 여의도 봄꽃 축제 독일축구팀 분홍색 유니폼 논란…"하이힐도 팔지 그래?"

    #포토PICK

  • 운전자 기분 따져 주행패턴 조절…현대차 선행기술도 일반 공개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2024년식 출시 [타볼레오]조수석·뒷좌석도 모두 만족…또 진화한 아빠들의 드림카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치솟는 과일값 '애플레이션' [뉴스속 용어]정부와 의료계 'ILO 강제노동 금지 협약' 공방 [뉴스속 용어]총선 앞둔 인도, '시민권 개정법' 논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