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나선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역발전 중장기 비전과 추진전략 제시를 위한 ‘행복동구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중장기발전계획은 2030년을 목표로 ▲민생경제 ▲도시환경 ▲복지건강 ▲문화관광 ▲자치분권 등 모두 5개 분야에서 내·외부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각 부서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공직자 27명과 민간전문가 5명으로 TF팀을 꾸리고 지난달 28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분권, 저출산·고령화, 4차 산업시대 등 변화하는 시대상황을 예측·대응하기 위한 필요성과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동구는 앞으로 민간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기초자료조사, 여건분석, 설문조사, 선진지 견학, 토론 등을 거쳐 오는 12월 중으로 최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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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동구청장은 “실제로 현장에서 정책을 시행하는 공직자들이 직접 만드는 이번 중장기계획 수립과정을 통해 연구용역비 절감은 물론, 실무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직무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대와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미래를 효율적으로 예측해 경쟁력 있고 특화된 발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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