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R의 공포' 몰려온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코스피 지수가 미국에서 불거진 'R(Recession, 경기침체)의 공포'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16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스피 지수가 미국에서 불거진 'R(Recession, 경기침체)의 공포'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16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미국발 'R(Recession·경기 침체)의 공포'로 인해 16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1.20포인트(0.58%) 떨어진 1927.17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88포인트(0.87%) 내린 1921.49로 출발해 약세를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60억원어치, 14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93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5.58포인트(0.93%) 내린 591.57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7.11포인트(1.19%) 내린 590.04로 출발해 하향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54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0억원, 410억원을 순매도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