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리빙, FW 침구 신제품·TV광고 출시

'뉴트로' 감성 반영한 FW 시즌 침구 출시
TV 광고 런칭 기념 30% 할인 이벤트도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알러지방지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이 F/W 시즌 신제품을 출시하고 하지원을 앞세운 신규 TV 광고를 시작했다.

세사리빙은 전속모델 하지원을 앞세운 신규 TV 광고 '촉감을 디자인하다, 세사리빙'을 런칭했다. 이번 광고에서 30여개의 섬유관련 특허를 보유한 웰크론 세사리빙 침구의 차별화된 소재 기술력을 강조했다.

2019 F/W시즌을 맞아 세사리빙은 ‘뉴트로’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 침구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이번 CF에서 선보인 침구 '네트'는 트위드 재킷의 짜임새 있는 질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폴란드산 구스다운 90%로 제작된 구스차렵이불로도 출시됐다.

세사리빙의 2019년 FW 시즌 신제품. 왼쪽부터 ‘네트’, ‘엘로이’, ‘디노시티’

신제품 '엘로이'는 플라워 패턴으로 블루 컬러와 아이보리, 레드 컬러를 대비시킨 것이 특징이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예단과 혼수로 사용하기에 좋다.

아이들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키즈 신제품 ‘디노시티’는 공룡캐릭터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표현했다. 공룡 캐릭터가 그려진 쿠션도 함께 출시돼 인테리어 효과도 높일 수 있다. 세사리빙은 유아동 침구에 알레르기 방지 기능은 물론,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인체무해성 인증을 받은 특수염료를 적용했다.

세리빙은 이번 TV CF 런칭을 기념해 전국 대리점에서 F/W 신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2019 웨딩 특별전’을 통해 실속 혼수 마련을 위한 가성비 높은 기획 침구도 판매하며,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실크필 이불솜을 무료 증정한다.

신정재 웰크론 리빙부문장 사장은 "세사리빙은 매 시즌 차별화된 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일상에 건강과 활력을 더하는 기능성 제품으로서 ‘침구’의 가치가 재평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