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9일 일본 도쿄증시가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22분을 기준으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9% 상승한 2만755.52에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지수 역시 0.63% 오른 1508.12에 움직이고 있다.


이는 전날 뉴욕증시의 상승흐름이 이어진 데다 개장 직전 공개된 일본의 2분기(4~6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증시를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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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부에 따르면 2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0.4%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0.1%)를 훨씬 웃돈다. 연율 환산으로는 1.8% 성장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명목 GDP 증가율은 전기 대비 0.4%, 연율 환산시 1.7%였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개인소비와 설비투자가 견조하고 내수가 성장을 견인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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