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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2Q 영업익 323억…전년比 12%↓

최종수정 2019.08.09 09:08 기사입력 2019.08.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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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기보다는 두루 성장…서머너즈워 5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주효

컴투스 2Q 영업익 323억…전년比 12%↓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컴투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2% 줄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해선 매출과 영업익 등이 두루 늘었다. 대표작 서머너즈워의 지속적인 성과와 신작의 효과로 풀이된다.


컴투스는 올해 2분기 매출 1242억원, 영업이익 32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1%, 영업익은 1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397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2%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해선 성장세를 기록했다.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7.1% 중가했다. 이에 대해 컴투스 측은 대표작 '서머너즈 워'의 지속적인 글로벌 성과와 야구 게임 라인업의 성장세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서머너즈 워'의 출시 5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 순위를 재탈환했으며, 전 월 대비 일평균이용자수 22.7% 증가, 역대 6월 중 최고 매출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2019', 'MLB 9이닝스 19' 등 야구 게임들도 콘텐츠 업데이트와 프로모션 등으로 성장했다. 전분기 대비 일평균이용자수가 약 40% 늘었다. 컴투스 측은 "야구 게임 라인업 매출은 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컴투스는 2분기 해외 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북미 및 유럽 등 서구권 지역이 전분기 대비 16.8% 증가했으며, 18분기 연속 해외 시장 매출 비중 80%를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서머너즈워 e스포츠대회인 'SWC' 등과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캐주얼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가 인도네시아 출시된다. 자회사 노바코어의 방치형 슈팅 역할수행게임(RPG) '드래곤스카이'도 글로벌 확대 출시 예정이다. 그 밖에도 서머너즈워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서머너즈 워 MMORPG', '히어로즈워2'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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