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이 여름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와 두 번째 여름휴가. 전북 고창. 행복한 순간순간이 모여 행복한 인생이 되는 거겠지? 다른 거 말고 이 순간에 충실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딸 하임 양의 손을 잡고 바닷가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사진을 찍은 장소는 전북 고창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의 삶을 응원한다",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아내의 마음을 그 남편은 절대 져버리지 않았으면", "건강이 최고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백지영의 노래 오래토록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1999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이후 '사랑안해', '잊지 말아요', '그여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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