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올해 2분기 중국 주요도시 근로자들의 평균 월급은 1년 전보다 7.9% 늘어난 143만원으로 집계됐다.


4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온라인 구인·구직 플랫폼 자오핀닷컴이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내 주요도시 37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2분기 근로자들의 평균 월급은 8452위안(약 14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7.9%, 전 분기 대비 5% 증가한 금액이다.

베이징, 상하이, 선전은 모두 평균 월급이 1만위안(약 170만원)을 넘었다. 베이징 근로자들은 월 평균 1만1204위안으로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많이 받았으며 상하이(1만662위안), 선전(1만88위안) 순이었다.


중국 주요도시의 근로자 월급을 금액대별로 살펴보면 35.5%가 8000위안 이상을 받았고, 29.5%는 4001~6000위안, 23%는 6001~8000위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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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성격 별로는 외국계기업 근로자들이 평균 9285위안을 받아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상장사(9191위안), 민영기업(7377위안)이 이었다. 업종별로는 증권, 선물 등 금융업 종사자 월급이 1만1210위안으로 가장 많았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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