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소연이 결혼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속 결혼식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연은 흰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어쩜 이렇게 이쁘신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신부네요!", "너무 예쁜데 결혼식 장면은 슬펐어요",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너무 아름다웠는데 결혼식은 왜 이렇게 슬픈지 ㅠ 제가 다 안쓰럽더라구요", "진짜 너무 이쁘시고 연기도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출생의 비밀을 숨긴 채, 한태주(홍종현 분)와 결혼식을 올리는 강미리(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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