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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펀드동향]해외주식형 6000억원 순유출…하루 거래 단위로 '사상최대'

최종수정 2019.07.03 06:43 기사입력 2019.07.0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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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유입 포함하면 2007년 10월15일 9630억원이 최대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펀드시장 '호시절' 기록

국내채권형엔 5거래일간 8500억원 순유입

[일일펀드동향]해외주식형 6000억원 순유출…하루 거래 단위로 '사상최대'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해외주식형펀드 시장에서 하루 만에 6000억원이 순유출됐다. 금융투자협회가 자료를 내기 시작한 2006년 5월 이후 13년간 순유출 최대 규모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6119억원이 순유출됐다. 3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나타냈는데 하루 순유출 규모로 따지면 역대 최대 수준이었다.



[일일펀드동향]해외주식형 6000억원 순유출…하루 거래 단위로 '사상최대'



순유입을 포함한 전체 기록을 보면 12년 전인 2007년 10월15일 하루 동안 9630억원이 들어왔던 것이 최대 기록이었다.



[일일펀드동향]해외주식형 6000억원 순유출…하루 거래 단위로 '사상최대'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이었던 2007년 10월엔 23거래일 중 22거래일간 하루에 1000억원 이상 순유입됐을 정도로 거래 규모가 컸지만 순유출 규모가 6000억원 이상이었던 적은 없었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선 426억원이 빠져나갔다. 2거래일 연속 순유출세였다.


[일일펀드동향]해외주식형 6000억원 순유출…하루 거래 단위로 '사상최대'



같은 날 국내 채권형펀드엔 1444억원이 순유입됐다. 5거래일간 자금 8454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선 63억원이 순유출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5475억원이 들어왔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28일엔 하루 만에 7조9341억원이 빠져나갔었다.


1일 기준 MMF설정액은 104조618억원, 순자산총액은 104조9645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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