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낙성 비가 내린 18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중부지방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낙성 비가 내린 18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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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일요일인 30일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등 날씨가 오락가락하겠다.


남부 지방에 내리던 장맛비는 그치겠으나 대기가 불안정한 곳이 많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오후 한때 돌풍을 동반한 천둥ㆍ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5∼30㎜다.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18∼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25∼31도로 평년(24∼29도)보다 높아 약간 덥겠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1∼28도, 인천 21∼25도, 춘천 20∼30도, 강릉 19∼29도, 대전 21∼28도, 세종 19∼29도, 전주 21∼29도, 광주 21∼29도, 대구 21∼31도, 부산 21∼27도, 울산 21∼29도, 제주 22∼27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중부지역은 한때 해외에서 흘러들어온 미세먼지로 ‘나쁨’까지 농도가 오르겠다.


오전에는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1km미만으로 짧은 곳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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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남해ㆍ동해 앞바다에서 0.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앞바다는 0.5∼1.5m의 파고가 예상된다. 먼바다에서도 남해ㆍ동해는 1.0∼4.0m로 파도가 매우 높겠고, 서해는 0.5∼2.5m의 파도가 치겠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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