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8일 오후 공릉동근린공원과 당고개지구공원 내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공원 내 물놀이장에는 워터드롭, 워터터널, 워터샤워 등과 샤워장과 데크쉼터도 마련돼 있다.
물놀이장 깊이는 약 50cm정도로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이 이용하는데 적당하다.
물놀이장은 8월31일까지 운영.
운영시간은 평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주말은 낮 12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물놀이시설은 30분 가동 후 3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
비용은 무료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오늘 개장한 공릉동근린공원, 당고개지구공원 물놀이장과 다음달 개장하는 각심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중랑천 워터파크에서 아이들과 함께 여름 피서를 즐기고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하길 바란다”면서 “우리동네 워터파크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