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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시 최초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시행 화제

최종수정 2019.06.10 07:23 기사입력 2019.06.1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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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 미리 온라인신청 후 동네서점 방문하면 새 책으로 희망도서 대출 가능...‘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 통해 서점으로 대출·반납된 희망도서 도서관 구입· 장서 등록

관악구, 서울시 최초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시행 화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인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시스템을 구축, 10일부터 서울시 최초로 시행한다.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란 주민이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새 책으로 바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희망도서 신청 후 2~3일 만에 원하는 동네서점에서 새 책으로 받아 볼 수 있어 기존에 희망도서를 신청하고 도서관까지 방문해 대출 받기까지 2주 이상 소요되던 시간이 크게 절약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 된다.


주민들은 동네서점을 공공도서관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온라인 유통망 확대로 판로 확보가 어려워진 동네서점은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시행에 따른 이용자 증가로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는 관악구 통합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관악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1회 당 2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2주 동안 대출을 할 수 있다. 단, 반납은 동일서점에서만 가능하고, 연장은 1회만 된다.


현재 서비스 참여 동네서점은 총 7개소로 대출서비스 메뉴 이용시 확인 할 수 있으며,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통해 서점으로 대출·반납된 희망도서는 도서관이 구입하여 장서로 등록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서울시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동네서점 바로대출제는 침체돼 있는 동네서점 활성화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구민들이 보다 손쉽게 독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동네서점을 자주 찾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악구, 서울시 최초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시행 화제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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