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6일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쓰레기 줍기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제1회 클린슈퍼매치 개인전 쓰레기 줍기 스포츠 대회는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 종료 후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정해진 시간 내 가장 많은 양의 쓰레기를 줍는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제한 시간 내 쓰레기 가방 무게를 단다.
경기 관람객 중 선착순 300명이 참여 가능하며 원하는 사람은 10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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