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OK저축은행이 지난 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을 포함한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해 묘역 태극기 꽂기, 헌화, 묘비닦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에게 감사를 표하는 마음을 전한다”며 “사명인 OK의 ‘진정한 한국인(Original Korean)’ 의미를 되새기고자 매년 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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