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에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특허기술을 받은 워킹 기능성 스포츠 샌들 라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포츠 샌들 라인은 편안한 발구름 동작을 유도하는 솔 사용으로 일명 구름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 샌들로 워킹 전문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충격 흡수와 분산 기능이 뛰어나고 유연성이 좋아 특허 등록된 기능성 스포츠 샌들이다.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메쉬와 스트랩을 적용해 발에 딱 맞는 피팅감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 더운 여름철 데일리 샌들로 착용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제품이다. 이중경도 미드솔을 적용해 쿠셔닝 또한 뛰어나 다른 샌들에 비해 오래 걸어도 발의 피로감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샌들은 남녀공용 제품 2개 스타일과 여성용 1개 스타일로 사이즈는 230~290mm까지 10mm 단위이며, 여성용은 230~260mm까지 있다. 무게는 240mm 기준으로 210g으로 가벼우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번 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워킹 기능성 스포츠 샌들 라인은 구름보행을 유도해 힘든 여름 신체를 한결 편안하게 해주는 제품"이라며 "여름 신상품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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