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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개 단지·3300세대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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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관내 노후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3개 단지·3300세대 주거환경의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CCTV교체공사, 발코니 섀시 교체, 욕실 환경개선, 옥상 방수공사 등 14개 항목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이 사업에는 총 17억87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입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이달 중 공사발주 및 착공을 진행한다. 시행은 대전도시공사가 맡는다.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은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동 사업은 그간 주거생활안전, 에너지절약, 주거시설 성능 및 기능향상으로 입주민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준열 시 주택정책과장은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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