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서부경찰서 풍암파출소는 지난 8일 생활주변 안전위험 요소 및 비상벨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동체치안활동을 실시한 것이다.
이번 점검에는 풍암파출소, 동행정복지센터,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60여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특히 3팀(김봉수 경위·박민수 경사·김정훈 경장·정재윤 순경)은 현금다액취급업소인 관내 금은방·편의점에서 강·절도 예방홍보 및 다이어링 시스템·CCTV 작동상태 등을 점검해 방범체계를 강화했다.
김봉수 3팀장은 “앞으로도 풍암동 일대 탄력순찰 및 방범진단 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심을 도모하는 등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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