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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女風 …여성 비율, 간부 23.1%-전체 46.5%

최종수정 2019.03.17 11:15 기사입력 2019.03.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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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채용 여성 비율은 56.1%
간부 비율, 3년 연속 전국 광역단체 1위

서울시 女風 …여성 비율, 간부 23.1%-전체 46.5%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의 여성 간부 비율이 3년 연속 17개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5급 이상 간부 비율은 23.1%(자치구 포함)로 전국 평균인 15.0%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지난해 서울시 목표치(21.9%)를 상회하는 것이다. 이어 광주(21.1%), 부산(20.7%), 대전(16.5%) 등의 순이었다.

서울시는 전년에도 여성 간부 비율(21.8%)이 정부의 목표치(21.1%)를 초과했었다.


이 같은 추세는 전체 여성 공무원 증가 추세와 관련이 깊다. 최근 5년간 서울시 신규채용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50%를 넘었다. 또 전체 공무원 중 여성 비율이 연 평균 1.8%씩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4년 51.2%였던 신규채용 여성 비율은 지난해 56.1%까지 증가했다. 2017년에는 64.4%로 사상 최대치를 찍었다. 전체 공무원 중 여성 비율도 2014년 39.3%에서 지난해 46.5%까지 치솟았다.

이런 추세에 맞춰 서울시는 5급 승진 선발 시 동일 조건일 경우 여성을 우선 고려하고 주요 핵심 부서에 여성 공무원을 전진 배치하고 있다. 주요 부서의 여성 비율도 2013년 39%에서 2019년 1월 기준 46.8%까지 크게 높아졌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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