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5G 상용화 무기한 연기
3월28일 예정이었던 5G 상용화 시점 연기…이통사와 모여 일정 새로 잡을 예정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달 28일로 예정됐던 5G 상용화 시점을 연기하기로 했다. 당초 3월말로 정했던 시점을 언제까지로 연기할지 여부도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7일 과기정통부는 업무계획 발표 후 기자단 질의응답에서 "5G상용화 시점이 3월말이 아닐 수 있다"면서 "상용화하려면 망구축을해야 하고 단말기가 있어야하고 서비스 개시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안정적으로 더 가야할 것 같다"며 상용화 일정 연기를 공식화했다.
과기정통부는“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상용화하려면 통신망 구축, 요금제 등을 포함한 이용약관 마련, 단말기 출시가 꼭 필요하다. 이 가운데 통신망 구축과 이용약관 마련은 문제가 없는데, 단말기 출시는 일정을 맞추기가 쉽지 않아 일정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5G 단말기 출시가 지연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5G 스마트폰의 품질 테스트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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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상용화 일정과 관련해서도 확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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