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상생협력기금 1000만원 출연해 설치 지원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경북 농어촌지역 10개 초등학교에 스쿨버스 졸음운전 경고장치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 농어촌 교통안전 개선과 졸음운전 사고예방을 목적으로 작년 11월 협력재단과 1000만원 규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하고 스쿨버스 졸음운전 경고장치 설치 사업을 지원했다. 농어촌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를 입은 농어촌을 지원하고 민간 기업·농어업인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만든 기금이다.

이번 사업은 총 14개교(경북 10개교)를 선정해 농어촌지역 스쿨버스 내 첨단 운전자 보조장치(ADAS)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차량 내 얼굴 모니터링 카메라나 운행정보 확인 프로그램을 설치해 운전자가 부주의한 상황이 발생하면 경보음을 울려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을 설치했다. 교통사고에 취약한 농어촌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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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스쿨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에 대한 설치 지원은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예방하고 경북 농어촌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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