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비츠로시스가 장 초반 하락세다.
21일 오전 9시2분 비츠로시스 는 전 거래일보다 6.36% 내린 53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519원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 예고된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장 마감 후 비츠로시스에 대해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 회사가 대출 원리금 연체 사실을 한달가량 늦게 공시한 점을 문제로 봤다. 현재까지 비츠로시스에 부과된 불성실 공시 벌점은 총 13점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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