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GS샵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상품의 숨은 정보와 꿀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쇼핑의 참견'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5분에 방송되는 쇼핑의 참견은 쇼핑호스트와 고객이 함께 쇼핑에 참견하며 그 속에서 참된 발견을 해나간다는 컨셉의 프로그램이다. 쇼핑호스트가 상품을 설명하고 고객이 주문하는 일반적인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과 공감을 나눌 수 있게 하자는 취재로 만들어졌다.
모든 고객들은 방송 중에는 물론 방송 전후에도 GS샵 모바일 앱 내 소통 공간인 '핑퐁'을 통해 쇼핑에 참견할 수 있다. 두 명의 '프로 참견러' 임효진, 문경훈 쇼핑호스트는 이러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담당 상품개발자(MD)들도 적극 참여해 쇼핑의 본질을 꿰뚫는다는 전략이다.
이날 쇼핑의 참견 첫 방송에서는 추운 겨울, 입맛에 새콤달콤함을 더할 '썬키스트 블랙라벨 오렌지'를 판매 방송할 예정이다. '퍼실 캡스'와 관련해서는 캡슐세제 선진국인 독일 현지에서 날아온 생생한 이야기를, 최근 핫 한 '노니주스'에 대해서는 맛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전달할 계획이다.
GS샵은 쇼핑의 참견을 통해 앞으로도 식품, 가전, 건강식품, 주방, 생활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상품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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