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美 패션 브랜드 'AK앤클라인' 의류 단독 론칭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현대홈쇼핑은 미국 유명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AK앤클라인'을 신규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앤클라인은 미국 유명 디자이너로, 1968년에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브랜드로 만들었다. 현재 국내에는 백화점과 아웃렛 총 120개 매장에 운영되고 있다.
AK앤클라인은 2005년에 론칭된 앤클라인의 세컨드 브랜드로, 홈쇼핑에서 AK앤클라인 의류를 선보이는 것은 현대홈쇼핑이 처음이다.
현대홈쇼핑은 이달 23일 밤 10시 30분부터 다음날 1시까지 150분 특별 편성해 AK앤클라인 첫 방송을 진행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정장슈트 3종(각 14만9000원), 코튼 트렌치 코트(9만9000원), 실키 블라우스(7만9900원), 정장팬츠 3종(7만9900원) 등 총 4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AK앤클라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라씨엔토·밀라노 스토리 등 자체브랜드 상품 라인도 확장한다. J BY·A&D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 통한 프리미엄 브랜드 론칭, 고비·가이거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직수입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패션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단독 브랜드 매출 비중을 기존 34%에서 50%까지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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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관계자는 "30~50대 여성 고객층을 겨냥해 5~20만원 내외 합리적인 가격대로 브랜드를 운영, 연매출 100억원 이상 올리는 패션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주요 패션 소비 채널로 떠오른 홈쇼핑에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기획해 패션부문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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