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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산갑 ‘자유한국당 5·18 망언 국회의원 규탄’ 집회

최종수정 2019.02.18 09:42 기사입력 2019.02.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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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즉각 제명하고, 사죄하라”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지역위원회 당직자, 당원 등 100여 명이 6일 광주송정역 앞에서 5·18 역사를 왜곡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규탄집회를 갖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지역위원회 당직자, 당원 등 100여 명이 6일 광주송정역 앞에서 5·18 역사를 왜곡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규탄집회를 갖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용빈)는 16일 광주송정역 앞에서 5·18 역사를 왜곡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규탄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는 이용빈 위원장, 정무창·김익주 광주시의원 배홍석 광산구의회 의장, 김미영·박경신·공병철·박현석·윤혜영·이귀순·김재호 광산구의원, 김명수 수석부위원장, 당직자,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서명운동도 이어갔다.


광산갑 지역위원회는 ▲자유한국당은 5·18의 역사를 모독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소속의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을 국회의원직에서 즉각 제명 ▲자유한국당은 5·18 망언에 대해 온 국민 앞에서 겸허한 자세로 사죄 ▲5·18 망언, 망동의 당사자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은 5·18 피해자들과 유가족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주인 된 국민에게 겸허한 자세로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5·18 민주화운동 망언자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을 즉각 제명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자유한국당과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은 극우 보수 망발자인 지만원과 합심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부정하고, 민주주의 수호와 군사독재 타도를 가치로 일어선 광주시민들의 정의와 희생을 욕되게 만들었다”고 규탄했다.

광산갑 지역위원회는 “5·18 유공자들을 ‘괴물 집단’으로 모욕함으로써 준엄한 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하고 군사독재 시절로 회귀를 꾀하는 듯 망언, 망동을 서슴지 않고 있다”면서 “세계인 모두가 인정하는 질서와 정의임에도 불구하고 광주시민들과 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모욕하는 자유한국당과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이야말로 세계 속에서 떨어져 나가 있는 진정한 괴물집단이 아닌가 고민해본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인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가치를 부정하고, 편협된 시선과 비뚤어진 역사관으로 사실을 날조함으로 국민을 우롱하려 시도하고 있는 자유한국당과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망언, 망동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광산갑 지역위원회는 규탄집회를 마치고 금남로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망언의원 퇴출 및 5·18역사왜곡처벌범 제정 범시민궐기대회에 참석해 힘을 보탰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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