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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물량 쏟아진다

최종수정 2019.02.17 09:42 기사입력 2019.02.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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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물량 쏟아진다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봄 분양철을 앞두고 서울 등 수도권 대단지 물량이 쏟아진다.


17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3205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4곳, 계약은 6곳으로 견본주택은 전국 4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 서대문구 홍제3주택재개발구역에 들어서는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와 비산2구역 주택재건축 단지인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충남 아산탕정지구에 공급되는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들이 견본주택 개관을 앞둬 주목해볼 만하다.

2월 전국 물량으로 살펴봐도 1000가구가 넘는 물량들이 많다. 2월 전국에서는 15개 단지, 총 1만4680가구 중 1만2394가구가 일반분양을 마쳤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는 상태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많아 분양수는 4년 평균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은 오는 20일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내 AB16블록 일대에서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75~105㎡ 총 1540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고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연결로 신설(예정) 등 교통망을 갖췄다. 이마트, 홈플러스, 계양천 등 쇼핑 및 녹지공간이 자리 잡고 있으며 초·중·고교 부지도 계획됐다.


21일 인천 부평구 갈산동에 공급되는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도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시행은 한국자산신탁, 시공은 신영건설이 맡았다.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74㎡ 총 1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위치해 있고 경인고속도로(부평IC),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부평북초, 갈산초, 갈산중 등이 인근에 있고 롯데마트, 홈플러스, 부평구청, 갈산공원, 청천천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2일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에서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1116가구 규모로 이중 41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도보 거리에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위치하며 내부순환도로 홍제IC, 홍은IC가 인접했다. 인왕초·중, 서대문도서관 등 교육 여건을 갖췄고 단지 뒤로 인왕산 등산로가 인접해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


대우건설과 삼성물산도 22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에서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2층~지상 37층, 전용면적 59~105㎡ 총 1199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65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관악대로, 경수대로, 평촌IC, 산본IC 등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안양시청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안양중앙초, 부흥중, 안양시립 비산도서관 등 교육 여건도 갖췄다.


같은 날 시티건설은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2-A4블록에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 총 746가구 규모다.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단지가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앞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됐고 단지 뒤쪽으로 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아산신도시 인근 탕정면과 음봉면 일대에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산디스플레이시티2를 비롯한 일반산업단지 10개소가 조성 중에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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