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넥슨 인수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못 박았다. 현재 2차 비공개 시범운영되고 있는 리니지 리마스터에 대해서는 "20년 이상 존재한 게임을 리마스터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바뀌면 반발도 있고 해서 이런 부분을 조정하고 있다"며 "게임 완성은 멀지 않았기 때문에 조만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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