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양 매화 축제를 한 달가량 남긴 주말, 섬진강도 봄을 재촉하듯 푸른 매화 꽃물을 밀어 올리며 이른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2019 광양 매화 축제는 ‘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꽃 키우는 농사꾼 홍쌍리&섬진강 시인 입담꾼 김용택&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이 엮어낼 ‘꾼들의 매화랑 섬진강 이야기’토크공연 등 다채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이번 축제는 개화 상황과 축제현장이 드론을 통해 실시간 스케치 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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