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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월 남도에서 역사·문화 즐기세요

최종수정 2019.02.07 15:56 기사입력 2019.02.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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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갓바위

목포 갓바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는 남도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남도 문화기행’을 2월 테마로 정하고, 추천 관광지로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 순천 낙안읍성과 뿌리 깊은 나무 박물관, 담양 죽녹원 시가 문화촌 3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은 목포의 예술과 역사를 한눈에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일번지다. 문화 공간이자 밤에는 화려한 야경이 일품인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민둥머리 암석이 눈길을 끄는 입암산 밑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문화예술회관, 자연사박물관, 문예역사관, 목포 생활도자박물관, 목포문학관, 남농기념관 등이 모여 있어 온종일 문화 예술의 향에 빠질 수 있다.

순천낙안읍성

순천낙안읍성



순천 낙안읍성은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전통마을이다. 원형이 잘 보존된 성곽, 관아 건물과 소담스러운 초가, 고즈넉한 돌담길에 이르기까지 수백 년을 거스르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


토박이의 민속유물이 전시된 순천 뿌리 깊은 나무 박물관은 잡지 ‘뿌리 깊은 나무’를 창간한 고 한창기 선생이 생전에 모은 청동기 시대부터 광복 이후까지 6500여 점의 다양한 유물이 전시돼 있다. 조상들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토박이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담양시가문화촌

담양시가문화촌



담양 죽녹원 시가 문화촌은 가사 문학의 산실이다. 조선 중기 국문학사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송순을 비롯한 송강 정철, 석천 임억령 선생 등 수많은 문인이 원림과 누정을 가꿔 터를 잡고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유서 깊은 곳이다. 정자문화를 대표하는 면앙정, 송강정 등의 정자와 소리전수관인 우송당, 죽로차제다실, 한옥 체험장을 한 곳에 재현하고 있어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김명신 전남도 관광과장은 “남도의 역사와 문화 산책을 즐기면서 남도에서 소소한 행복과 마음의 풍요를 느끼길 바란다”며 “색다른 테마와 흥미로운 콘텐츠로 전남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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